생활
난향로원
한길
2006. 8. 16. 14:52
이 돌은 여성의 은밀한 곳을 그대로 빼 닮았다하여 음석(陰石)이라 부르고 있으며, 이 돌을
만지면 여자들이 바람난다고 해서 마을에서
흙으로 덥었으나 크고 작은 사고가 많이 발생
하여 다시 파 놓았으며, 이러한 일 또한 난향신의 조화라고 여기고 있으며, 자손이
귀한
사람들이 자손 번창 기원하는 뜻으로 이돌을 드나드는 의식을 행하기도 한다.